대한생명 2007년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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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7.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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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입사경쟁을 뚫고 지난 1월초 입사해 한달간의 신입사원 연수를 마친 대한생명 신입사원들', 그들의 첫번째 업무는 사무실이 아닌 봉사활동 현장에서 시작되었다.

대한생명(www.korealife.com) 2007년 신입사원들은 1월30일 '1일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걸음을 내딛었다. 신입사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행복한집'과 '요한의 집'을 방문해 치매노인과 장애아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치매노인과 지체장애아동들의 식사 도우미 활동, 시설 청소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신선한 아이디어로 지난 일주일간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한 이들은 마빡이 공연, 미술활동,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신세대다운 활기찬 봉사활동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우수영(26세)씨는 "지난 일주일간 매일 새벽까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노인분들과 아이들이 기뻐하는 걸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생명은 5,000여 임직원과 24,000여 FP 등 29,0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모아봉사단』을 조직하고, 매월 2,000여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