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자사홈페이지 회원 3,578명을 대상으로 1월15일부터 28일까지 <1.11대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11대책이 악재로 작용시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으로 응답자의 45.3%가 '재건축'을 꼽았다.
"주택공급제도 개편안 중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는 대책안"으로는 28.8%가 '분양가 상한제 전국실시'를 들었으며, ▲수도권 투기과열지구내 분양원가 공개(26.2%) ▲분양주택 전매제한기간 확대(14.1%) ▲채권입찰제 상한액 하향 조정(13.9%)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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