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청약전략, 재개발 일반분양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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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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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전국 아파트 39곳 1만6,014가구(주상복합포함)를 조사했다.

청약부금 및 전용면적 25.7평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
2월에는 청약부금 및 전용면적 25.7평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물량이 서울에 집중돼 있어 청약열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이 구로구 고척2구역을 재개발한 고척2차푸르지오를 눈여겨볼 만하다. 설 이후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며, 목동시영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해 목동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1순위 마감이 예상된다.

또한, 성북구 석관동 석관1구역 재개발은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분양에 나선다. 6~20층 13개동, 24~41평형 580가구 중 136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이 중 청약부금 가입자들은 24평형 81가구에 청약할 수 있다.

전용면적 25.7평 초과 청약예금 가입자
신동아건설이 Ac2블록에 임대 42~52평형 759가구를 공급한다. 설 연휴 이후 청약에 나설 예정이며, 총 물량의 30%를 용인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분양시기가 유동적인 인천 송도신도시 더샾센트럴파크1도 2월 분양예정이며, 신영이 청주시 대농공장부지에 37~45층 9개동 38~77평형 2,164가구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지웰시티1차를 분양한다.

청약저축 가입자
주공이 용인 구성지구에 공공 분양하는 29·33평형 367가구와 29·34평형 398가구가 유일하게 청약저축가입자들이 살펴볼만한 단지다. 분양물량의 30%는 용인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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