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PGA 파생정기예금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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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7.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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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이 2월1일부터 14일까지 총 3천억원 한도로 동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PGA 파생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번 판매하는 'PGA(Principal Guaranteed Account)파생정기예금'은 KOSPI200 이외에도 최근 지수상승이 기대되는 NIKKEI225(일본지수)와 HSCEI(중국지수)에 높은 참여율로 연동하여 수익률이 동반 상승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KOSPI200 상승형은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까지 상승할 경우 상승참여율이 75.40%로, 지수가 10% 오르면 7.54%, 20% 오르면 최고 수익률 15.08%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예금 기간 중 1회라도 20%이상 상승하면 연 5%의 수익률로 조기확정된다.

NIKKEI225 상승형은 상승참여율이 95.60%로, 지수상승률의 거의 대부분을 수익으로 얻을 수 있으며, 기준지수 대비 20%이내 상승시 최고 연19.12%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예금 기간 중 1회라도 20%이상 상승하면 연 5.0%로 수익률이 조기확정된다.

HSCEI 상승형은 지수가 30%이상 한번이라도 상승하면 이후 지수 가격에 관계없이 5%의 수익률이 유지되고, 30%이내 상승시 지수상승률의 50%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어, 최고수익률은 연1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