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배우자 보장자산을 특화시킨 종신보험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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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7.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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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대표 최병길)이 업계 최초로 생존 배우자 보장자산을 강화한 부부형 종신보험으로 사망시 또는 80% 장해시에 남은 배우자의 생활 안정과 위험 보장기능을 특화한 신상품인 "무배당 언제나당신곁에 Standby종신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 피보험자 사망률과 연계한 종속특약을 부가해 기존 종신보험의 개별보장 단점을 보완해 주는 상품으로 주피보험자 생존시에는 배우자에게 기본 보장을 해주고 주피보험자 사망시 또는 80%장해시에는 보장을 두배 설계함으로써 보험금뿐만 아니라 보장자산도 유산으로 물려주는 실속형 종신보험 상품이다.

"무배당 언제나당신곁에 Standby종신보험"은 주피보험자 사망시 또는 80%장해시 사망보험금을 배우자 연금으로 매월100회 확정지급하고 3년간(년1회)추모비용과 종속특약(암,2대성인병, 수술보장, 입원)을 두어 질병 및 재해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할인 혜택은 주계약 가입 5,000만원이상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가입 금액에 따라 1.5~4.5% 까지 차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 금액은 2천 만원부터 15억까지이며, 만15세부터 70세까지 폭넓게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