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www.kef.or.kr)가 발표한 <임금수준 및 생산성 국제비교>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졸초임 기준의 평균 연봉이 2,255만원으로 일본(2,384만원)의 임금수준의 94.6%에 달했다.
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은 일본(2,204만원)에 비해 33.7%나 많은 2,947만원으로 집계됐으며, 그 외 '제조업', '도소매업', '운수·창고·통신업'의 경우 일본의 91~94%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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