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www.bok.or.kr)이 국내 19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집계한 "2006년12월 중 은행업무 채널별 처리 비중(건수기준)"에 따르면, 인터넷뱅킹을 통한 업무처리가 36.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창구 텔러 27.0% ▲CD·ATM 25.0% ▲텔레뱅킹 11.3% 순이었다.
은행그룹별로 살펴보면, 시중은행은 인터넷뱅킹 이용 업무처리가 41.5%로 가장 많았고, 지방 및 특수은행의 경우 '인터넷뱅킹(28.3%)'보다 '창구텔러(33.3%)' 이용이 더 많았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