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www.firstfire.co.kr)가 21일 청주시와 업무제휴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용산, 일산에 이어 3번째로 청주시 흥덕구 봉평동에 '콜센터'를 오픈했다.
행사에 참석한 제일화재 김태언 영업그룹 대표이사는 "청주시와 업무제휴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에 의거해 시민 취업위탁교육을 확대하고, 양질의 텔레마케팅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에 힘쓰겠다"며 "청주 콜센터가 수도권 이남지역 대고객 마케팅을 위한 교두보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제일화재가 총 30여억원을 투자한 청주 콜센터는 지역주민 250명을 고용한 후 오는 5월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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