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www.korealife.com)이 2월5일부터 16일까지 자사 10년차 설계사 512명을 대상으로 "보험설계사의 연상 이미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 정도(44.2%)가 '재정설계사'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고소득 전문직(37.7%)', '카운셀러(16.6%)'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10년 전인 1997년에는 '보험 아줌마(82.2%)'라는 인상이 강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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