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www.kbstar.com)이 창구업무를 담당할 영업점 텔러를 약 400명 신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학력 및 연령제한은 없으며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 대상자와 금융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초임은 2,200만원 수준이지만 매년 경영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감안하면 실제 약 2,600~2700만원(‘06년 기준) 수준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폭 개선된 복지제도에 따라 재해 보상, 본인 대학/대학원 학자금 50% 지원, 의료비 지원 및 경조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정규직원 수준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직원들은 3주간의 업무연수를 받은 뒤 서울을 포함하여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지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 2일(금)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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