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www.wooribank.com)이 여성 고객에게 차별화 된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세계백화점 본점(회현동 소재) 신관 12층에‘여성전문 PB센터’인 「투체어스 신세계 PB센터」를 26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PB센터는 여성의 왕래가 잦은 백화점 내에 위치함으로서 최근 경제활동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여성CEO, 전문직 여성, 백화점 우수고객 등 여성고객의 특성에 적합한 전문적이고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자산관리 전문상담가를 배치해 여성투자자 중심의 재테크 교육 및 자문상담 코너를 상시 운영함으로서 증여 및 상속 관련 세무, 부동산투자 및 관리 등 부동산상담 서비스와 같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과 공동으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동행은「투체어스 신세계 PB센터」를 백화점 영업시간과 동일하게 운영하여, 은행영업일이 아닌 휴일에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Prestige 금융 & 쇼핑 공간”으로 대고객서비스부문을 한 차원 끌어 올릴 게획이다.(영업시간: 10:30~18:30, 월1회 휴무, 이용안내 : ☎(02)310-1930~33)
우리은행 PB사업단 정규장단장은 "향후 유명백화점 內 여성전문 PB센터의 확대과 더불어 전문가 집단(의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별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된 PB센터를 더욱 확대할 에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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