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PGA 파생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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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7.03.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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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이 2007년 3월2일부터 3월14일까지 총 2천억 한도로 동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브랜드 인 'PGA 파생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번 판매하는 'PGA(Principal Guaranteed Account) 파생정기예금'은 최소 원금은 보장되고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KOSPI200 과 일본주식시장의 대표지수, NIKKEI225 에 높은 참여율로 수익률이 결정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KOSPI200 상승형7-2호'는 KOSPI200지수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기준원금이 보장되며, 상승참여율이 75%로, 지수가 10% 오르면 7.5%, 20% 오르면 최고 수익률 15%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예금 기간 중 1회라도 20%이상 상승하면 연 5%로 수익률이 조기확정된다.

'NIKKEI225 상승형 7-2호'는 상승참여율이 100%로, 지수상승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100%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지수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면서 NIKKEI225 상승시 최고 수익률 연 15%를 기대할 수 있다. 예금 기간 중 1회라도 15%이상 상승하면 연 6%로 수익률이 조기확정된다.

한편, 본 PGA파생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PGA 파생정기예금' 가입금액 범위내에서 일반 확정금리 정기예금인 '파워맞춤 정기예금'에 연6.0%의 수익률로 가입할 수 있다.

이러한 확정금리상품과 'PGA 파생정기예금'의 가입비율을 조정하여 고객은 고객의 성향에 맞는 맞춤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으며, 고객중심의 맞춤 수익구조는 우대금리의 혜택과 고객의 주식시장을 그대로 상품으로 구현할 수 있어 고객의 효용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