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심상정의원(www.minsim.or.kr)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초·중·고교생 및 저소득층 생리대 무상 지급"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국민 10명 중 8명 정도(77.3%)가 정부의 생리대 무상 지급에 동의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9~29세(83.8%) ▲30대(80.2%) ▲40대(74.1%)로 연령대가 낮을 수록 동의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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