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연구회(www.rheum.or.kr)가 서울·경기지역 7개 대학병원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환자 2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환자의 48.8%가 관절염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 "검사 및 치료비가 가구 총수입에 차지하는 비율"에 대해서는 '1~10%'가 39.9%로 가장 많았고, '15.0% 초과'도 15.3%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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