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입금 첫날부터 이자를 지급하는 개인용 '플러스MMF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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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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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입금 첫날부터 이자를 지급하는 개인용「플러스MMF예금」을 판매하여, 고객이 이자소득의 감소 없이 MMF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

개인용「플러스MMF예금」내용

-상품명 : 개인용「플러스MMF예금」
-판매일 : 2007년 3월 22일부터
-가입대상 : 개인 고객
-가입금액 : 제한없음

-적용금리
ㅇ5천만원 이상 : 연 4.0%
ㅇ1천만원 이상 ~ 5천만원 미만 : 연 3.8%
ㅇ1천만원 미만 : 연 3.0%

-이자계산기간 : MMF매수예약일 ~ MMF신규일 전일까지
-이자지급방법 : 연2회 결산지급

이번에 판매하는 개인용「플러스MMF예금」은 3월 22일부터 개인 MMF에 대해 익일입금제가 시행됨에 따라 거액의 단기자금을 MMF로 운용하는 개인고객이 익일입금제 시행일 이전에 비해 하루이자를 보통예금이자(연0.1%)로 받게 되어 이자수익이 감소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개인용 MMF상품으로, 개인이 이 예금에 가입 후 MMF를 신규가입하면 매수신청일과 매수일의 기간동안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연4.0%의 높은 금리를 지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보통예금에 가입한 개인고객은 이 예금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MMF매수 전용예금이지만 MMF환매자금의 입금 및 MMF 이외 자동이체 등 기타자금의 거래도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지난 2006년 8월부터 법인용「플러스MMF상품」을 판매하여 왔으며, 이번에 판매하는 개인용「플러스MMF예금」은 법인고객에서 개인까지 그 가입대상을 확대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