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지난 15~21일 중 직장인 891명을 대상으로 "무능·태만 공무원 퇴출 방침"에 대해 찬반 설문을 펼친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의 찬성이유로는 '만성적인 무사안일주의가 줄어들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56.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아서(15.7%)', '능력있는 공무원이 인정받을 수 있어서(10.3%)'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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