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은행권 최초로 기업고객 특화 '성공날개 企Up 사랑보험' 출시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3.26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IBK 기업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기업고객 임직원을 위한 전용상품 「성공날개 企Up 사랑보험」을 26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보험사에서 개발되어 모든 은행에서 동일한 형태로 판매됐던 기존의 보험상품들과 달리 IBK 기업은행이 흥국쌍용화재와 배타적 상품제휴를 맺고 거래 기업고객과 CEO 및 임직원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한 주문형 특화상품이다.

상해플랜과 종합플랜의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되며 상해플랜은 업무 중 상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발생한 상해 및 배상책임까지도 포괄적으로 담보된다. 특히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실비와 후유장해 발생시 소득상실에 대한 소득보상금을 집중 보장되도록 설계되었다. 종합플랜은 상해플랜 보장내용에 3대 질병 진단비 및 질병입원 의료비와 특정질병 고도후유장해 진단비가 추가 보장된다.

이번 상품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의 일부는 연말에 중소기업 종업원 자녀의 난치병 치료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