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천안시 교육혁신협조체제(RIS)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공주대학교 공과대학과 공과대학 내 2개 NURI사업단이 오는 3월 29(목) 오전 11시 공과대학(천안캠퍼스) 행정본부 4층 회의실에서 대학 관계자, 초중고 교장, NURI사업단장 및 참여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혁신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참여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 협약 체결은 천안시 교육혁신협조체제(RIS)구축 및 육성을 위하여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및 교육인적자원부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에 참여하고 있는 충남자동차부품산업인력양성사업단 기계자동차공학부사업팀, 신소재공학부사업팀, 화학산업인력양성사업단 화학공학부사업팀과 천안부대초등학교, 천안부성중학교, 천안신당고등학교와 돈독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이 지역인재육성 뿐만 아니라 참여기관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천안지역 인재육성 및 지역발전에 관련된 교육환경의 향상을 위하여 상호지원 및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초중고 교육 분야의 인적자원 및 교육기자재 지원, 각 기관의 시설물 상호이용, 각 기관의 도서관 소장도서 및 자료의 이용,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 개발 등이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천안 부대동에 공주대학교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반경 500m이내에 초,중,고교가 있어 이 학교들과 교육혁신체제(RIS)를 구축하고 운영하므로써 대학생들에게는 인성교육과 봉사의 기회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NURI사업팀들은 지역혁신협력체제(RIS)를 구축하여 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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