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동경대 합동연구세미나 '동아시아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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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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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동경대 합동연구세미나 <동아시아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다>가 2007년 3월 30일(금)부터 양일간 고려대에서 개최된다.

BK21 고려대 중일언어문화교육연구단이 주관하고, 일본학연구센터와 일어일문학과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0일(금) 오후 3시에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개회식을 갖는다.

개회식 이후에는 최관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고모리 요이치 동경대 교수, 친 깡 북경일본학연구센터 교수, 김춘미 고려대 일본학연구센터 소장의 강연과 소설가 김중혁의 특별초청강연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인 31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국제관 114호에서 고려대와 동경대의 석·박사 과정 학생과 연구원들의 합동연구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