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www.career.co.kr)가 3월25일부터 27일까지 직장내 3% 퇴출제 도입을 반대하는 직장인 687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31.1%가 '고용 불안감이 커질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구조조정 수단으로 악용할 소지가 있어서(27.5%)', '윗사람 눈치 보기에 바빠질 것 같아서(21.7%)', '줄서기가 만연될 것 같아서(13.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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