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BNPP 봉쥬르 중남미 플러스 주식 투자신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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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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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은 '최근 정치, 경제 부문의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하면서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중남미 국가에 투자하는 '신한 BNPP 봉쥬르 중남미플러스 주식투자신탁' 펀드를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 BNPP 봉쥬르 중남미플러스' 펀드는 2000년 9월 설정된 이후 약 7년 동안 평균 20% 이상의 연수익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운용 성과를 보여온 파베스트 라틴아메리카 펀드를 모델로 하며 해외투자 전문회사인 비앤피 파리바자산운용을 통해 운용된다.

'신한 BNPP 봉쥬르 중남미 플러스' 펀드는 중남미 시장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 멕시코 정부의 인프라 투자 집중에 따라 초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통신주, 독점적인 글로벌 원자재 공급 기업, 그리고 내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주 등에 집중 투자한다.

MSCI Latin America 10/40을 투자의 기준으로 정하고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40% 이하를 채권에 투자한다. 또한, 자산의 80% 수준까지 환헷지를 실행하여 환율 위험을 최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