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연구장비공동이용 클러스터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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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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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가 연구장비공동이용 클리스터 사업으로 확정되어 2007년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총 4년간에 걸쳐 연간 3.6억원(총 15억 내외)에 사업비를 받게되었다.

사업책임자인 서만철 교수(자연과학대학 지질환경과학과)는 '이번 클리스터 사업이 확정되어 중소기업체 대상 연구 장비 공동 이용 클러스터 구축'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번 사업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고가의 연구장비를 활용하여 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체들과의 공동 활용도를 높임으로서 고가장비의 휴면화를 방지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극대화를 꾀하고자 한 것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연구장비 공동이용 클러스터 구축은 물론 대학내 연구장비 공동이용 시스템 구축과 연구장비 검색·예약관리 시스템 마련 등으로 중소기업 제품품질과 생산성 향상 기술지도 및 장비운영인력 맞춤교육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