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위한 연금보험, 원금의 130%까지 보장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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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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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술의 발달과 식생활 개선 등으로 인해 평균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이 젊은이들에게 까지 확대되고, 규모와 방법도 날로 커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실제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지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노후를 위한 필요 준비자금"에 대해 '3~4억 미만'은 필요하다는 응답이 3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5~7억 미만 17.8% △7억 이상 17.4% △4~5억 미만 14.8% 등으로 10명 중 8명은 노후생활을 위해 최소 3억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연급보험의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적립기간동안 투자수익을 노릴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메트라이프생명(www.metlife.co.kr)이 지난 5일 원금의 130%까지 보증되는 <무배당 My Choice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최저보증금액 재조정' 기능을 도입해 가입 후 매년 5년마다 최저보증금액을 재조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가입연령은 만15~70세까지며, 가입한도는 최저 1,000만원에서 최고 99억9,000만원까지 가능하다.

한편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이 상품에 관한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여 독점적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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