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인기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 6명과 모델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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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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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가 업계 최고수준의 카드 혜택을 표현한 광고캠페인 '거침없이 누려라'를 4월 29일부터 새롭게 전개하고 있다.

LG카드는 최근 <기대하세요>편 광고로 '신한금융그룹의 가족이 되어 더 커질 혜택과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킨 데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기대감의 구체적인 실체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김주혁-수애'를 전속모델로 캐스팅했던 LG카드가 이번엔 인기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 6명을 모델로 선정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민정-최민용, 정준하-이순재, 박해미-나문희가 그 주인공!

LG카드는 '다양한 상품 혜택을 고객들에게 임팩트 있게 각인시키고 단기간 내 빠른 파급효과를 노리기 위해 현재 최고의 인기 시트콤 배우들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카드 고객 연령층이 폭 넓은 점을 고려하여 드라마 속의 한 가족을 통째로 캐스팅한 새로운 멀티모델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LG카드는 총 4편의 광고를 제작, 각 편마다 드라마 속 커플이 모델로 등장하여 톡톡 튀는 상품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3월 출시된 LG스타일(Style)카드는 '쇼핑(S)', '외식(F)', '영화(M)' 등 총 3가지 종류로, 고객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전월 신용판매 이용실적에 따라 차별적인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어 이용실적이 많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린다는 것이다.

LG스타일카드 등 총 4편의 광고들은 각 카드의 특징을 정확하게 표현했다. 이 중 서민정-최민용이 출연한 <스타일카드 S>와 <스타일카드 F>편이 4월 29일부터 방영 중이며, 곧 이어 정준하-이순재 커플과 박해미-나문희 커플의 광고도 5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