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www.mofe.go.kr)가 발표한 <2007년4월 중 해외부동산 취득 실적과 동향>에 따르면, 올 4월 중 해외부동산 취득실적은 268건 1.3억달러로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섰다.
이 중 투자목적용 취득건수는 163건으로 전체의 61%에 달했으며, 금액도 8,400만달러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41건) ▲싱가포르(29건) ▲말레이시아(20건) ▲중국(16건) ▲필리핀(12건) ▲일본(9건)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투자목적용 100만달러 초과 취득은 21건 3,200만달러에 이르렀다. 지역별로는 ▲미국(11건) ▲싱가포르(5건) ▲일본(5건) ▲호주(5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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