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흥국화재가 새롭게 선보인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지난해 6월 출시한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은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함께 보장하는 상품이다.
그동안 비급여 한방치료는 실손의료비보험의 대표적 미보장 영역 중 하나였다. 흥국화재는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을 출시하고 비급여 한방치료에 해당하는 첩약, 약침, 물리치료까지 보장해주고 있다.
또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중증질환 등을 한방병원에서 치료받은 경우나 상해수술 및 골절로 인한 한방치료, 자동차부상 및 질병수술, 추간판탈출증 수술, 관절증 수술 후의 한방치료 역시 100세까지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충분한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나요법, 경피전기자극요법, 경근간섭자주파요법과 같은 한방물리치료에 대해서도 5회까지 보장해준다.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상해·질병후유장해 80% 이상 진단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흥국화재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10년납, 15년납, 20년납, 25년납, 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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