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건 돌파..인기 비결은?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U+프로야구 앱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29LG유플러스가 출시한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실시간 투구 추적(PTSPitching Tracking System)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실시간 타자 투수 전력분석 국내 최초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국내 최초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혁신적인 6대 기능을 담았다.

6
대 기능은 누리꾼들로부터 이제 야구 시즌인데 꼭 필요한 앱이다’, ‘투수 타자 상대전적 알려주는 기능까지 좋은 게 많다’, ‘득점순간 돌려보기 기능이 마음에 든다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
유플러스는 이러한 U+프로야구 열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잠실 야구장에서도 직관적인 광고를 무기로 열띤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잠실 야구장 왼쪽 외야 조명탑과 실내
1루 편의 공간 기둥 광고 등에 U+프로야구만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직구, 슬라이더 등 야구 구질에 맞춘 네이밍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전광판에서도 합의 판정 요청 시나 타 구장 경기 소식을 알릴 때 U+프로야구 앱의 주요 기능인 놓친 장면 돌려보기와 5경기 동시시청 기능을 소개한다.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홈 개막전에 유플러스 고객 300명을 초청해 열띤 응원전에 나선다. 응원단에 선발된 고객들에겐 홈 개막전 티켓(12), 홈런볼 탬버린, 고급 도시락, LG트윈스 후드 짚업, 응원 수건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U+프로야구로 야구 영상을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평균 경기 시간(2016년 기준 3시간 21)에 맞춰 부가서비스의 데이터 제공량과 시간을 늘리는 등 데이터 혜택도 강화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3시간 데이터 프리(Free)의 경우 1시간을 추가로 더 제공해 U+프로야구 영상을 고객이 원하는 4시간 동안 데이터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다. 3시간 데이터 Free1100/1(프로모션 포함 4시간, VAT 포함)이다.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마음껏팩’(월정액 8800, VAT포함)의 데이터 제공량도 1GB 늘려 매일 프로야구 영상을 즐기기에 충분한 데이터 4GB로 넉넉히 제공한다.

s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