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여름엔 잘 익은 멜론' 4종 출시…바나나 열풍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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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지난해 바나나 열풍을 이어갈 후속 제품으로 ‘멜론' 4종 제품인 ‘여름엔 잘 익은 멜론'을 선보인다. 멜론 4종 제품은 몽쉘, 카스타드, 마가렛트, 찰떡파이로, 올 여름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각 제품들은 국내산 멜론 과즙을 사용하여 멜론의 맛을 살렸다. 또 여름을 겨냥한 제품답게 바닷가 배경을 포장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으로, 제품 자체에도 멜론의 색상인 연두색을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작년 멜론의 수입량이 40% 이상 증가하고 국내외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끄는 등 멜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여름엔 잘 익은 멜론' 출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제품 가격(소비자가격)은 ‘몽쉘 여름엔 잘 익은 멜론’ 6000원(12봉), ‘카스타드 여름엔 잘 익은 멜론’ 6,000원(10봉), ‘마가렛트 여름엔 잘 익은 멜론’ 6,600원(18봉), ‘찰떡파이 여름엔 잘 익은 멜론’ 6,000원(10봉)이다.

ann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