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이 ‘Sunny 해외유학생보험’을 출시하고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회원이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Sunny 해외유학생보험’을 오는 7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Sunny 해외유학생보험’은 유학 및 어학연수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국내외 의료비·상해 후유 장애·사망 등을 보장한다.
신한 써니뱅크는 지난 2월 'Sunny 여행자보험'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Sunny 해외유학생보험'과 유학 및 어학연수 외 고객 대상 '글로벌 안심보험'을 출시를 통해 해외 체류 고갱을 위한 모바일 보험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Sunny 해외유학생보험’ 출시를 기념해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오는 7월7일부터 8월31일까지 ‘Sunny 해외유학생보험’, ‘글로벌안심보험’, ‘Sunny 해외여행자보험’ 등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 고객을 위한 차별적인 금융 혜택을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Sunny 해외유학생보험’을 출시했다”면서 “계좌 개설, 환전, 보험까지 귑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써니뱅크를 통해 ‘내 손안에 은행’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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