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공유기업 다날쏘시오 이상무 대표는 20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굿모닝하우스(구 경기지사 관저)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유경제담당부서장 정책 공유회』 에 참가하여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의 발전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부산, 인천광역시, 그리고, 수원, 성남, 포천, 구리, 부천, 전주시와 광주광산구청, 서울성북구청, 완주군 등 전국 49개 지방자치단체의 공유경제 서비스 담당자들이참석하여 각 자치단체의 주요 공유서비스 사례들과 정책개선 과제들을 공유하는 행사였다.
이날 이대표는 공유기업 대표로 공유경제기업을 경영하면서 경험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공유경제 플랫폼 성공 전략등에 대해 강연했다.
쏘시오는 지난 해 4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공유경제플랫폼으로, 현재 76만 명이 다운로드하여 18만 5000명이이용하고 있는 공유 플랫폼이다.이 대표는 ”앞으로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나 민간기업 등으로부터 강의 요청이 있으면 참석해서 공유경제 전도사로서 공유경제를확산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그리고 이대표는 지난 달 21일에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산업현장에서 바라본 공직자의모습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특강을 하였으며, 27일에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이 주관한 “공유광산 아카데미”에 특별강사로 초빙되어 “공유경제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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