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가을 한정판 '땅콩 맛'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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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가을시즌 한정판 시리즈로 ‘땅콩 맛’ 몽쉘, 마가렛트, 칙촉, 찰떡파이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각 제품들은 피넛버터 등을 사용해 땅콩의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또 제품 포장디자인의 주 색상으로 갈색을 적용하여 가을 느낌을 살렸다.

롯데제과는 올 들어 시즌 한정판 시리즈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멜론 맛 제품들을 출시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추후에도 인기 브랜드에 새로운 소재와 맛을 가미한 한정판 시리즈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nn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