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CJ제일제당이 ‘맥스봉’의 주 소비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파티는 에너지클래스 종료를 기념하는 행사다. CJ제일제당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에너지 클래스’를 진행해왔다. 에너지 파티는 젊은 소비자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며 11월 4일 오후 5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20SPACE’에서 열린다.
에너지파티는 토크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작사가 김이나 토크쇼와 인디밴드 ‘소심한오빠들’의 콘서트, 여러 미션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지인 CJ제일제당 맥스봉 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에너지 파티’는 맥스봉이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올해 진행했던 다양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종합적으로 마무리하는 자리”라며, “내년에도 젊은 소비자들이 맥스봉을 통해 즐거운 경험은 물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파티 참가 신청은 26일까지며, 맥스봉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추첨으로 총 7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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