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40여개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해 ‘2017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박우혁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40여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을 초청해 '협력사 상생추구 및 CSR 지원'을 주제로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생간담회'는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 고충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부동산 전문가가 진행하는 부동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한 금융세미나, 고충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호프데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우혁 신한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상호 렵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은행과 협력사 모두 지속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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