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가 30일 출시한 곤약젤리 '곤약애(愛) 빠지다' 2종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곤약젤리 ‘곤약애(愛) 빠지다’ 2종(청포도맛, 복숭아맛)을 출시했다.
‘곤약애(愛) 빠지다’는 곤약젤리(캔디류)며, 100g당 39kcal로 열량이 낮고 치어팩 타입으로 안전성을 강조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젤리시장은 올해 1~10월 누계 매출이 약 1500억원으로 전년동기(1270억원) 18.1% 성장했다. 요구르트 젤리, 죠스바 젤리 등 다양한 콜라보 젤리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제과는 ‘곤약애(愛) 빠지다’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곤약애(愛) 빠지다’는 11월 29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편의점과 할인점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은 2000원(13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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