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모델이 1일 시행된 '개인뱅킹 서비스(1Q Bank)' 전면 개편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KEB하나은행)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개인뱅킹 서비스(1Q Bank)를 전면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디자인 및 기능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쉽고 빠른 뱅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자인은 상품 특성에 맞는 색상 구분을 통해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단장 됐다.
또 6자리 비밀번호나 패턴 그리기를 통해 쉽게 로그인이 가능해졌다. 빠른 이체 서비스 도입으로 100만 원까지는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이체도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한 사용자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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