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가 15일 출시할 예정인 ‘스트로베리타르트’(왼쪽)와 ‘카페코코’(오른쪽) 제품 이미지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부터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케이크 1종, 타르트 2종, 파운드 2종이다.
케이크 ‘카페코코’는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 ‘부쉬드노엘’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코코넛 화이트 초콜릿과 커피 크림, 필로(filo, 종잇장처럼 얇게 만든 반죽)로 구성됐다.
‘타르트’는 ‘스트로베리 타르트’와 ‘피칸 타르트’ 2종이다. ‘스트로베리 타르트’는 필로페스트리 타르트 위에 아몬드 크림∙커스터드 크림을 섞은 프랑지판 크림과 상큼한 베리 무스를 채우고 딸기를 올렸다.
홍차 향과 상큼한 오렌지 맛이 어울리는 ‘얼그레이 파운드’와 크랜베리, 체리, 자두, 살구 등을 넣은 ‘후르츠 파운드’는 홀 케이크로 처음 출시된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투썸플레이스 로고가 인쇄된 하얀색 보조배터리를 3000원에 할인 판매(단품 구매 시 1만2000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재고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12월 한 달 케이크 판매량은 1년 전체 기준 약 30%에 이를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모임에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투썸 케이크, 타르트, 파운드와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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