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모델이 새롭게 선보이는 '생산적 금융상품' 출시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KEB하나은행)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생산적, 혁신적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총 3조5000억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상품 '땡스 투(Thanks to) 기업대출', '산업단지 더 드림(The Dream) 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왔다.
KEB하나은행은 올해에도 중소, 벤처기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분야의 신성장 유망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는 "금번 '생산적 금융 상품 2종'은 일자리 창출 기업과 국가·지방 경제의 기반인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대한 실질적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뿐만 아니라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