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 22일 공식 출시한 2020 그랜드 스타렉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020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현대차는 9인승 모델인 어반(익스클루시브 등급)에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모바일 제어 앱)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됐다고 밝혔다.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이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됐다. 또한 1·2·3열 팔걸이(암레스트)에는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다.
그랜드 스타렉스는 기존 내비게이션·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내비게이션 패키지' 대신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라이트 패키지'를 적용했다.
가격은 ▲어반(9인승) 프리미엄 2720만 원, 프리미엄 스폐셜 2865만 원, 익스클루시브 3090만 원 ▲웨건(11·12인승) 스타일 2365만 원, 스마트 2440만 원, 모던 2750만 원 ▲밴(3인승) 스타일 2209만 원, 스마트 2294만 원 ▲밴(5인승) 스타일 2254만 원, 스마트 2319만 원, 모던 2594만 원 ▲LPi(12인승) 2370만 원이다.
[자료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