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호텔 부문 통합 멤버십 '신라리워즈'의 회원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신라리워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전경.(사진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는 호텔 부문 통합 멤버십 '신라리워즈'의 회원 가입자 수가 출시 4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출시된 '신라리워즈'는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 전국 11개 신라스테이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통합 멤버십이다.
신라호텔측은 온라인 여행사(OTA)에 지불하던 수수료를 회원 전용 상품에 투자해 공식 홈페이지에 선보였고, 이로 인해 회원 가입률도 함께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는 회원 전용 상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됐던 지난해 1월부터 ‘신라리워즈’ 가입자 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정호 신라호텔 마케팅 팀장 상무는 "앞으로도 더욱 가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호텔은 '신라리워즈'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100만 포인트 당첨 행운 ▲객실료 전액 지원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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