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주최하는 골프대회 '제35회 신한동해오픈' 개최를 맞아 대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크린 골프 장타 드라이버 이벤트 '신한페이판 딥 드라이버 샷'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페이판 딥 드라이버 샷'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스크린골프 게임 기록 거리에 따라 골프 우산, 골프 양말, 스포츠색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지난 5월 오픈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적용해 대회 기간 동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신한은행은 어프로치를 통해 홀 인을 노리는 '쏠리치(SOL Rich)로 홀인원(Hole In One)'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한금융투자는 퍼팅 이벤트인 '해외주식도 나이스 퍼팅' 이벤트를, 신한생명은 칩샷으로 타격판을 맞추는 '진심을 품은 칩샷 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동해오픈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35회 신한동해오픈은 신한금융그룹 주최,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KPGA) 공동 주관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박상현, 재즈 제인왓타난넌드, 강성훈, 김경태 등 138명의 프로 골퍼들이 총 상금 12억 원을 두고 아시아 골프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격돌한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