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아모레퍼시픽 데이터 관리체계 프로젝트 완료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아모레퍼시픽의 데이터 관리체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반 구축작업으로, 엔코아의 독자적인 컨설팅 방법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프레임워크(EDF)’와 자체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가 활용됐다. 특히 데이터 모델링 도구 ‘디에이샵(DA#)’, 메타 데이터 관리 시스템 ‘메타샵(Meta#)’이 활용돼 프로젝트 구축기간과 비용을 줄였다. 데이터 표준 관리, 메타 데이터 관리 등 각 태스크별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동화 기능이 탑재된 솔루션의 활용으로 프로젝트의 생산성도 제고했다.

1000여개 데이터 컨설팅 레퍼런스와 100여개 대규모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확보한 엔코아는 최근 독자적인 데이터 컨설팅 방법론과 자체 솔루션 데이터웨어를 하나의 서비스 플랫폼으로 제공하면서 제조, 유통, 금융, 통신, 공공분야의 다양한 데이터 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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