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는 지난 달 새롭게 선보인 4~6세 유아 전문 공부방 학원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가 30호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달부터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사업설명회와 론칭 프로모션을 시작한 이후, 학원 및 공부방 원장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주 4일, 일 3시간 수업 운영으로 근무시간이 짧고, 별도의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이 없어 예비 원장 및 기존 유아 공부방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문을 열었으며, 연 내 100호점 돌파를 전망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론칭 한 달 만에 30호점을 돌파한 것은 요즘 어려운 공부방 학원 시장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라며,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로 원장님의 워라밸 교육 사업은 물론 유아 시기의 놀이공부 경험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완벽 준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틀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과 오프라인 교재를 활용해 유아 시기에 필수로 발달시켜야 할 한글, 독서, 영어, 창의사고력 수업을 소그룹으로 진행하며, 공부 습관과 디지털 교육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