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지키는 거품없는 천연세제', 리네드 주목

▲천연 세제 리네드. (사진제공=이젠바이오)


이젠바이오의 친환경세제 리네드가 많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리네드는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물로 융화돼 OH- 미네랄 이온수로 만들어졌다. 

미네랄 이온수는 분자 입자가 매우 작아 빨래의 오염물에 침투해 오염물을 분리시킨다. 리네드는 식품첨가제를 이용한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합성세제와는 달리 거품이 없기 때문에 잔류세제 걱정 없이 세탁할 수 있고, 베이킹소다와 구연산과 같은 천연재료들로 만들어진 천연세제보다 세척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김은주 이젠바이오 대표는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다 용기를 내 직접 천연세제 개발에 착수했다"며 "리네드는 사람과 자연환경에 해롭지 않으며, 세척력 또한 좋은 세제에 대해 고민하다 탄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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