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무한설렘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사진제공=결혼정보회사 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0년에도 외로운 싱글남녀들을 위한 미팅파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삼성카드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무한설렘 미팅파티’는 2~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들 중 남녀 각 8쌍, 총 16명이 참석해 설레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속 미팅파티 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최종 선정된 이들에게는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연의 미팅파티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소규모 인원으로 이뤄지는 만큼 참석자들의 커플 성사율과 만족도가 모두 높다”며 “이번 새해에 꼭 좋은 인연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티 일정은 1월18일 라헬의 부엌 도곡점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지며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전문 MC가 진행을 이끈다. 특히 친밀도를 높일 가벼운 커플 게임과 2:2 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주어져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해 수플레 팬케이크와 케이크, 커피로 구성된 특별한 디저트를 제공하고 상품으로 와인과 텀블러, 화장품 등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처럼 가연은 싱글인 남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팅 파티를 개최해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미리 혼인, 재직 등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기에 서로 안심하고 만날 수 있어 파티 신청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강남 역삼동 본점 외에도 수원, 대전, 광주결혼정보회사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또 불교, 천주교, 기독교결혼회사 등 회원 개인의 종교 맞춤 혜택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