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드가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3종을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어반 아웃피터스’에 런칭했다. (사진제공=블라이드)
도시 여성들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블라이드가 스타 프로덕트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3종을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어반 아웃피터스’에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어반 아웃피터스는 미국의 URBAN에서 전개하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젊은 힙한 감성의 멀티내셔널 브랜드다. 한국에는 지난 해 말부터 온라인 마켓 진출을 본격화한 바 있다.
블라이드의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는 뉴욕 타임즈 및 미국 보그 등 해외 유명 매거진에서 스마트한 멀티 뷰티템으로 각광받은 제품이다. 세안 후 15초 동안 얼굴을 헹궈내는 것만으로도 피부 각질제거와 팩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일명 ‘세수팩’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세수팩으로 입소문을 타며 알려졌고, 현재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어반 아웃피터스에 런칭된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는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에너지 시트러스 앤 허니’,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수딩 앤 힐링 그린티’와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리쥬버네이팅 퍼플 베리’ 등 총 3가지다.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에너지 시트러스 앤 허니'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 꿀 추출물이 포함돼 세안 뒤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느낄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수딩 앤 힐링 그린티'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한 녹차와 티트리 잎 오일이 함유돼 트러블 케어, 피지 조절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리쥬버네이팅 퍼플 베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5가지 베리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잡티와 기미를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과 힘이 생기도록 도움을 준다.
블라이드 측은 “이번 런칭은 블라이드의 스타 프로덕트와 글로벌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외에도 더 많은 제품을 ‘어반 아웃피터스’에서 런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팅 스플래쉬 마스크 3종은 어반 아웃피터스 온라인 숍에서 만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