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김천 포도CC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관중 없이 치러지며, 72홀 경기로 챔피언을 가린다.
KPGA 코리안투어 개최로 주목 받는 비즈플레이는 무증빙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기업의 종이영수증을 전자적증빙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도입하면 종이영수증을 보관하거나 풀칠할 필요가 없는 비대면 서비스로 기업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최근 영수증 누적처리 건수 1억 건을 돌파했고, 1300개 이상의 중견·대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중소기업까지 합치면 전체 고객은 3만 여개다. 사용자 기준 15만 명, 비즈플레이로 관리되는 법인카드만 68만 장이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선도기업으로 현재 대한민국 3만여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며 “이번 KPGA 코리안투어를 계기로 고객과 거리를 좁히고, 골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