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과 빕스의 한가위 선물세트 /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이 한가위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빕스 바비큐 폭립과 계절밥상 LA 양념 갈비 등 명절 상차림에 안성맞춤인 육류 인기 메뉴가 다양한 세트로 구성됐다. 온택트시대에 걸맞게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혜택이 다양화됐다.
먼저, CJ푸드빌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추석 기획상품 3종을 만날 수 있다. 네이버쇼핑에서 CJ푸드빌을 검색하고 스마트스토어에 접속해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를 통해 네이버 선물하기로 선물할 수 있다. 결제 즉시 상대방에게 선물 도착 메시지가 전달되며 선물 받는 사람이 직접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오리지널 폭립 3개로 구성한 ‘빕스 시그니처 폭립 선물세트’는 정가에서 35% 할인한 특가 2만8600원에 무료 배송 혜택을 더했다. '계절밥상 시그니처 LA양념갈비세트'는 명절 상차림에 제격인 LA양념갈비 4개 팩으로 구성됐다. 4만9900원에 판매된다.
빕스와 계절밥상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CJ푸드빌 베스트 픽 세트’도 있다.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3개와 계절밥상 LA양념갈비 2개로 구성됐다. 세트당 4만7900원으로 정상가 대비 38%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전국 빕스, 계절밥상 매장에서도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보냉가방 및 아이스박스 포장이 구비됐고 상시 제휴 할인, 적립 혜택도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