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그린 셀라의 피노누아 5종 /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오리건주 최초로 와인 평가 만점을 받았던 와이너리 ‘파트리샤 그린 셀라’의 피노 누아 와인 5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트리샤 그린 셀라는 미국 오리건주 윌라밋 밸리의 탁월한 지형과 토양을 갖춘 와이너리다. 세부 생산 지역의 특징을 잘 반영해 다양한 피노 누아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은 미국 와인전문지인 와인앤수지애스트 만점으로 매진이 된 ‘본쇼 블로 피노 누아 리본 릿지’를 제외한 5종이다. 와인스펙테이터 및 와인앤수지애스트에서 모두 90점이상 기록한 고품질의 제품이다.
▲리저브 피노 누아 윌라밋 밸리 2018 ▲프리덤 힐 피노 누아 윌라밋 밸리 2018 ▲마린 세디멘트리 피노 누아 쉐헬름 마운틴즈 2018 ▲이스테이트 올드 바인 피노 누아 리본 릿지2018 ▲볼캐닉 피노 누아 던디 힐스 2018 등이 수입됐다.
파트리샤 그린 셀라의 피노 누아 와인 5종은 11월 초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판교점,천호점)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을 통해 예약판매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파트리샤 그린 셀라는 포도원의 특성을 아주 잘 살려낸 친환경적인 와인이자 컬트와인 이상의 와인”이라며, “고품질의 합리적 소비를 즐기는 와인애호가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