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SUV 라인업. 왼쪽부터 팰리세이드, 더 뉴 싼타페,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베뉴 /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통해 SUV 차종 종합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 지점 등 19개 거점을 활용해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더 뉴 싼타페 ▲베뉴 ▲팰리세이드 등 인기 SUV 차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근 가솔린 2.5 터보 모델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더 뉴 싼타페’는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된다. 동급 최고의 공간성을 확보한 ‘디 올 뉴 투싼’은 요가 용품과, 2021년형 모델로 거듭난 ‘베뉴’는 펫 용품과 함께 전시된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 전시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라인업 종합 전시를 통해 고객분들께서 현대차 SUV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경험해보실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