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조남창 대림건설 대표,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사진=대림건설
대림건설이 지역 화재 취약 가구 가정용소방시설 지원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화재 취약 계층 1550여가구에 초기 화재 대응과 진화에 사용되는 확산소화기와 가스누출차단기 구매 및 설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림건설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긴급구호물품 지원 및 김장 나누기 등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